마지셔우드 쇼룸
- 베셋 숄더백 구매 후기
마지셔우드 쇼룸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4길 8, 2층
(뚝섬역 1번 출구)
운영 : 화요일 12:00 ~ 20:00,
토요일 12:00 ~ 19:30
일/월 휴무
* 인터넷엔 화요일이라 명시되어있으나,
월요일을 뺀 평일은 운영하는 것 같네요.
혹시모르니, 전화로 확인하고 가세요!
성수동에 위치한
마지셔우드 쇼룸을 방문했습니다.
작년부터 보스턴백이 유행하면서
마지셔우드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https://blog.kakaocdn.net/dn/ZNiwM/btq7jzOREls/WbOxvkq7LVnT2PHLzUhfDK/img.jpg)
투박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디테일이 있는 게 맘에 들었어요.
그 후로도 한번씩 생각나면
들여다 보곤 했는데,
이번 s/s 신상으로 나온 백들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디자이너브랜드 주문했다가
낭패본 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귀엽네~ 하고 넘기려했는데,
옷차림이 가벼워질 수록
자꾸 생각나는거있죠....ㅠㅠ
그래서 실물 영접하러 쇼룸을 다녀왔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e91xp/btq7iybR4W3/A6qb9J0vhcOYxlRiaFmHBk/img.jpg)
마지셔우드 쇼룸은 2층에 있구요.
1층은 오소이, 3층은 유이라 쇼룸이 있어요.
처음에 오소이 쇼룸 쪽으로 가면
마지셔우드 쇼룸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입구가 아예 다릅니당ㅎㅎ
# 마지셔우드 쇼룸
![](https://blog.kakaocdn.net/dn/qkQ6s/btq7fb2KB7y/K03iDTLWcOuL4bqSxS0E1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367AM/btq7h60Wf8Y/m1v9GKqMDWT3weu7tfVKe1/img.jpg)
다른 블로그 리뷰 보니까
웨이팅하면서 들어가기도 한다던데
저희는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멋지긴 하지만 구경만 하는걸로..
![](https://blog.kakaocdn.net/dn/VNK9b/btq7biVD3VH/wL5Rik8jBqTJotwk63Ymy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6fts0/btq69Tu3Zn8/u9jEkZaWVA0NMpWvwtbRK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G0N47/btq7ixjHSnm/pk6MvCSLF8E457DJw4DFMk/img.jpg)
안쪽에는 이렇게 상품들이 진열되어있어요.
저는 마지셔우드가 신발까지 판매하는지 몰랐네욥.
알록달록한게 너무 귀엽..
![](https://blog.kakaocdn.net/dn/bZFA5R/btq7dd0Rdfc/nsvgJES6FxH8Lbn2XULq2k/img.jpg)
저는 지퍼백 스카이블루(?)를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베셋 숄더백 화이트로 데려왔습니다..
# 베셋 숄더백 화이트
![](https://blog.kakaocdn.net/dn/nL8mC/btq7gXXyDDI/5KzNIMG0C8588l17ql9oU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ViMNy/btq7kj55K2v/mGmkFjh7KBTGKQIexR9UG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rOaYa/btq69TohkBW/2al4QBshaYj1Hm7AC5wrOK/img.jpg)
가격은 198,000원이였구요.
이 상품으로 꺼내달라고 하니까
2개 남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곧 품절인건가..
크기는 너무 작은데
정말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핸드폰, 팩트, 틴트, 에어팟,
휴대용 향수와 핸드크림을 넣었는데
여유 공간이 충분히 있어요.
평소에 막들기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봇짐러가 아니라면 큰 무리 없겠더라구요.
무게도 엄청 가벼워서 날아다닐것 같고,
암홀도 여유로운데다가
가방이 납작한 형태여서
팔이 불편하거나 거추장스럽지도 않네요.
다만, 저는 카드 딱 한장만 들고다니는 사람이라
안쪽에 미니포켓 하나정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https://blog.kakaocdn.net/dn/77OgE/btq7h60XevQ/uHk1CmD3wXfQkum7vhcxBk/img.jpg)
소재가 주름지는 가죽이라
새 제품인데도 이렇게 주름이 쫙쫙 가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새거의 기분을 더 느끼고 싶어서
주름 덜 져있는걸로 골라왔네요.
# 착샷
![](https://blog.kakaocdn.net/dn/cnIHvX/btq69Tohq9D/KcnlUZWI7lJpmdDrxsS321/img.jpg)
쉐입이 특이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워서 맘에 드네요.
올여름에 뽕 뽑아야겠습니다.
그럼 안녕!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젝시믹스 폴댄스 의상 (폴쇼츠/폴웨어) 리뷰 + 입문자 의상 준비 (0) | 2021.06.24 |
---|---|
GS 편의점 죠스떡볶이 리뷰 - 쌀떡과 누드순대 (0) | 2021.06.21 |
[커피 머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 사용 후기 (+물 조절 앱추천) (0) | 2021.05.29 |
[취미인강] 클래스101 ‘둡의 채색인물화’ 수강 후기2 (수강편) (0) | 2021.05.02 |
[취미인강] 클래스 101 ‘둡의 채색 인물화’ 수강 후기1 (재료 준비) (0) | 2021.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