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맛집 리뷰

대구 카페 <아눅 앞산>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 뷰맛집

bloo-ming 2022. 5. 29. 22:18
대구 카페
<아눅 앞산>
방문 후기

 

아눅 앞산
위치 : 대구 남구 앞산순환로 459
운영 : 매일 10:00~22:00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앞산 카페
<아눅 앞산> 방문후기입니다.

대구 여행 중에
잠시 쉴 겸, 커피도 마실 겸
방문해본 곳인데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빵도 너무 맛있어서
정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네요.





# 아눅 앞산


주택을 개조한 듯한 외관입니다.
주변에 이런 느낌의 카페가 많더라구요.
핫플 스멜 남




1층
브런치말고도 빵종류가 꽤 있어요!

 

지하


안으로 들어갔더니 밖에서 본 것보다
매장크기가 크더라구요.
지하층부터 옥상까지
3개층은 족히 되었습니다.








#  메뉴


브런치 종류도 많고
음료 종류도 다양하게 많고
빵종류도 많았습니다.










# 음식

괜히 이뻐서 한장 더..ㅎ



저희는 간식으로 먹을거 고른거라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
휘낭시에, 마들렌, 아몬드크로와상으로
주문했습니다.



밥먹은지도 얼마 안됐고
빵도 생각보다 큰걸 골라서
남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빵이 너무 맛있었어요!!!

왠만한 베이커리 저리가라였음
사진엔 없지만 다들 빵 맛있다고
배두드리면서 다 먹더라구요 ㅎㅎ

담에 가면 브런치도
먹어보고싶은 카페였어요!





이날 많이 덥지않아서
야외테라스같은 자리에 앉았는데
바람도 산들산들 불고
바로 코앞에 벚나무 잎도
바람에 우수수 흔들리는게
카페가 그냥
분위기 깡패더라구요ㅠㅠㅠ
저기 종도 살랑살랑 흔들리고…ㅠㅠ



천장에 선풍기 같은거(?)
돌아가는것도 이뻐서 영상 찍음..
분위기에 취해서
예상보다 오래 머물다간 카페였네요.
카페 너무 이뻐서
셀카도 많이 찍었음..ㅎㅎ




벚꽃이 다 졌을때 방문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이뻐서
생각지도 못하게 힐링하고 온 장소였습니다.

아마 벚꽃폈을때 갔으면
저자리 앉지도 못했을듯..?

빵도 맛있고 카페도 커서
사람들이랑 다닥다닥 붙어앉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더라구요.
방문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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